The DIvision 1/공략

뉴비 가이드북 2 - 무기, 특수효과, 무기부품, 모듈 (1)

H3K 2021. 6. 7. 02:52

저번 가이드북 1에서는 어떤 속성의 장비를 착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혹시라도 스텟과 속성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미리 읽어두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https://h-3-k.tistory.com/5

 

뉴비 가이드북 1 - 스텟과 보호장구 속성

- 모든 설명은 기본적으로 pve에 한하여(플레이어와 싸우는 스커미시, 라스트 스탠딩, 다크 존 등 pvp를 제외한 콘텐츠) 기술하였습니다. 1. 스탯에 관하여 디비전 빌드를 찾아보면서 493 기동타격

h-3-k.tistory.com

이번 공략글도 역시나 PVE에 중점을 두고 기술을 하겠다.

필자가 PVP를 그리 오랜 시간 하지 않아서 (대략 200시간가량 정도만 함) PVP에 관한 내용은 정말 간단하고 이론적인 부분으로만 서술하겠다.

 

이번 공략 글에서는

0. 특수효과(무기)

1. 어떤 무기를 착용하여야 하는가?

2. 어떤 무기부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가?
3. 보호장구 모듈에는 어떤 것을 착용하여야 하는가?

 

순으로 서술하겠다.

 

0. 특수효과(무기)

를 시작하기 앞서 먼저 특수효과 요구 스탯은 장비의 점수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공략에서 다루고 있는 필요조건은 전부 월드 5 수준의 장비(256점 이상의 무기들)에 대한 필요조건이다.

 

크게 잡아 특수효과는 

1. 대미지를 올려주는 특수효과

2. 생존력과 관련된 특수효과 

3. 유틸성과 관련된 특수효과 

4. 특수 아이템 고정 특수효과(특수 아이템에 3 옵션에 붙어있으며 해당 특수 아이템은 무조건 적용되는 특수효과)

네 가지 정도로 분류되며 이는 작성자가 편의에 의해 구분하였다.(실제로는 그런 구분은 없고 랜덤으로 아이템에 붙음)

특수 아이템 고정 특수효과는 무기에 관하여 알아볼 때 확인하고 가겠다.

 

1. 대미지를 올려주는 특수효과

- 모든 특수효과에 대해서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실질적으로 PVE, PVP에서 주로 사용하는 특수효과에서만 다룰 것이며 사용할만하거나 코멘트를 달만한 특수효과에 대해서만 언급하겠다.

- 각각의 특수효과에 대한 소개는 작성자의 주관이 반드시 섞여있을 수 있다.

나는 이 특수효과 좋은데 작성자가 별로라고 얘기를 했더라도 그냥 작성자의 주관을 무시하고 사용하던 특수효과 사용하면 된다. 다만 탤런트에 대한 평가를 할 때는 반드시 그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평가를 한다는 점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PVE에 관한 설명 , PVP에 관한 설명, 기타 추가 코멘트

- 접은 글로 설명이 되어있다. 더보기를 눌러서 확인하자 -

더보기

1-1 관통상

보호장구 대미지를 15%올려준다.

관통상 특수효과가 왜 방어구 속성에 보호장구 대미지를 채용하는지에 대한 답이 되기도 한다.

최고 어려움 미션을 기준으로 능력치가 평균이라 생각되는 소총수

특히나 솔플, 4인 파티 기준으로 하여 실제 어느 정도의 체력을 깎아야 죽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보았는데

솔플 기준으로는 적 체력이 약 190만 가량

4인 파티 기준으로는 적 체력이 약 380만 가량이 나왔다.

솔플 시에 적 체력 190만 중 적 보호장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0~130만 가량(솔플) 

파티시에는 적 체력 380만 중 약 240~260만 정도가 적 보호장구의 비율이다.

즉 전체 공격의 2/3 가량은 적 보호장구를 제거하는데 쓰이고

이에 따라 적 보호장구 대미지를 올릴수록 실질적인 대미지 증가에 기여한다는 뜻이다.

관통상 옵션은 아무 조건 없이 적 보호장구 대미지를 올려주며

화기 딜러들이 사용하는 화기와 스태미너 스탯을 필요조건으로 가지고 있어 PVE 딜러를 채택 시에 반드시 하나 정도 챙겨야 하는 옵션이라 볼 수 있다.

 

PVP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보호장구가 없기에 쓰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캐릭터에게도 보호장구 수치는 어느 정도 설정되어있으며(방어도 = 보호장구)

관통상 옵션을 붙일 경우 대미지가 증가하기는 하지만 굉장히 미미한 수치가 올라가기에 쓰이지 않는 특수효과이다.

 

요약 : PVE 1 티어, PVP에서 안 씀

 

1-2 근접전

10미터 이내 적에게 대미지 10% 증가.

10M 이내의 적들에게 대미지를 10% 증가해서 입히는 특수효과다.

관통상 같은 보호장구 대미지 특성과 다르게 곱 연산으로 작용한다.

 

근접전이 적용되지 않는 상태의 적에게 500의 대미지를 입혔다면

무조건 10%가 가산된 550의 대미지를 입힌다는 점이 약간 다르다.

(보호장구 대미지 10% 증가일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계산식을 거쳐서 10%보다는 적은 대미지 증가량이 나온다.)

조건만 맞는다면 어떠한 특수효과보다 강력한 딜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필요조건 또한 화기와 스태미너 이기에 화기 딜러는 무난하게 채택할 수 있다.

(단 화기 스탯을 4790 이상 주지 않는 493 프런트라인 같은 셋팅에서는 3옵에서밖에 채택할 수 없다.)

 

PVP 조건부 한정 1 티어 특수효과

PVP에서는 기관단총 자체의 치명타 확률이 붙어있어 기관단총을 주로 사용하는데

기관단총 자체가 근접에서 싸움을 강요하기에 발동도 쉬우며

딜 증가량도 좋기에 1 티어로 분류될만하다.

다만 853 방랑 763기 동등 화기를 4790 이상 챙기는 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493 프런트, 493기 동등에서는 활용 불가능한 탤런트

 

요약 : 근접 상태라는 조건만 극복 가능하다면 PVE, PVP 모두 1 티어 탤런트

1-3 일격필살

헤드샷 대미지 12% 증가

헤드샷 대미지가 12% 증가한다

헤드샷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조준경과 동일하게 헤드샷 대미지를 올려준다.

저격소총을 제외한 대부분에 무기 군에 머리를 맞춘다는 가정하에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기에 선택할만한 탤런트다.

필요스탯또한 화기 수치만을 요구하기에 딜러일 경우에 스탯때문에 채택이 꺼려지는 경우는 없다.

어느 정도 게임에 적응되면 반동 제어에 어려움을 경우는 크게 많지 않기에

(어려울 경우에 백팩에 안정성만 챙겨도 반동 제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1 티어 특수효과로 채택할만하다.

 

PVP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특수효과이다.

물론 서로 맞딜하는 상황이 나오고 머리를 쏘는 경우가 당연히 딜이 더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PVP상태에서의 특유의 가속 무빙으로 인하여 머리를 쏘는 경우가 많지가 않기에 

헤드샷 대미지보다는 치명타, 치명타 확률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핵사용 유저들은 가끔 채택을 하는 경우를 봤음)

 

저격 소총류 무기를 사용할 경우 효율이 굉장히 떨어져서 채용을 하지 않는데

저격소총 기본 자체에 붙은 효과 때문에 잘 채택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기본 대미지를 10000이라 가정했을 때

저격소총 자체 효과로 헤드샷 대미지  + 172% 가 붙어

27200의 대미지가 뜨게 되고  여기에 일격필살 옵션이 적용될 경우

헤드샷 대미지 + 172% -> 헤드샷 대미지 + 184%로 변경되어

28400의 대미지가 뜨게 되는데

27200 -> 28400의 대미지 증가는 약 4.4%이다.

즉 일격필살 탤런트를 적용하고도 4.4%의 대미지 증가율을 보이므로 다른 관통상, 준비된 사수 등의 탤런트에 비해 대미지 효율이 확 떨어지기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요약 : PVE기준 헤드샷을 맞출 수 있을 때 1 티어, PVP에서 안 씀

 

1-4 치명상

치명타 대미지 15% 증가

치명타 대미지를 15% 증가시켜준다.

돌격소총, 표준 PVE장비 팅 기준으로 챙길 수 있는 모든 치명타 확률을 챙겼을 때 약 34% 정도의 확률을 확보할 수 있는데

(장갑 6%, 권총집 4%, 조준경 8%, 탄창 3%, 소음기 3%, 정교한 사격 or펄스 약 10%)

이상태에서 실질적인 딜량 증가율은 5% 이하 정도의 증가량을 보인다.

(파티의 경우 개척자가 펄스를 사용하여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여 솔플 시보다는 좀 더 나은 효율이 된다.)

기관단총의 경우는 기본 치명타 확률이 높기에 효율이 좀 더 좋다.

하지만 몸샷을 맞추더라도 대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되어 헤드샷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적인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것은 어느 정도 괜찮다고 본다.

결과적으로는 대미지 증가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기에 1 티어 정도로 채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무난하고 괜찮은 특수효과라고 생각된다.

(다만 치명타 확률을 챙기지 않고 헤드샷 대미지와 재장전 속도를 챙길 경우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탤런트다.)

 

PVP에서는 1 티어로 사용되는 탤런트이다.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대미지를 챙겨야 하는 PVP특성상 치명타 대미지 증가는 굉장히 좋은 옵션이고 화기 요구 수치량 또한 3832로 낮기에 발동시키기에도 쉽다.

 

정리 : PVE 기준 1.5 티어, PVP한정 1 티어

 

1-5 겁 없는 맹수

 

엘리트, 네임드적에게 주는 대미지 10% 증가.

엘리트, 네임드 적에게 주는 대미지 10% 증가.

쉽게 얘기하자면 체력바가 노란색인 적에게 주는 대미지 10% 증가 옵션이다.

이는 보호장구 보조 속성 중 엘리트에게 주는 대미지 증가 옵션과 같으며

최종 콘텐츠인 최고 어려움 미션에서는 모든 적이 엘리트이기에(타임스퀘어 계전기 등 일부 미션 제외)

실질적인 딜 상승에 높은 영향을 미친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전력 요구 수치가 3832이기에 전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기에

3번째 특수효과 전용으로만 사용되는 탤런트이다.

 

PVP에서는 안 쓰는 특수효과

엘리트, 네임드에게 대미지 증가는 PVP에서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정리 : PVE한정 1 티어 효과 (다만 3 옵션 강제라는 제약이 있음), PVP에서 안 씀

 

1-6 육참골단

현재 체력의 상태에 따라 대미지 증가량이 달라진다.

 

현재 체력 상태에 따라 대미지 증가량이 달라진다.

생명력 1칸이 떨어질 경우에 대미지 증가 10%, 2칸이 떨어질 경우 대미지 25% 증가

설명만 들어 봤을 때는 대미지를 무려 25%까지 올려줄 수 있는 좋은 탤런트처럼 보인다.

하지만 육참골단의 조건 자체가 계륵이다.

1. 애초에 파티 플레이에서는 개척자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교전은 체력이 다 채워진 상태에서 진행된다.

- 실질적으로 맞으면서 전방에서 딜을 하는 기동타격대의 경우에도 교전 중반쯤에 절반 정도의 상태에서 체력을 채우며 교전을 하기에 아무리 잘 발동해봤자 10% 증가만 받는 경우가 다반사

2. 솔플 시에서 육참골단을 터트리기 위해 일부러 맞으면서 싸운다? 좀 체력이 달다가 바로 죽어버린다.

실질적으로 육참골단을 터트리면서 싸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실질적으로 유지가 힘들기에 PVE에서는 쓰이지 않는 특성이다.

 

PVP에서는 서로 맞딜을 하는

763 기동, 493 기동, 딜링을 채택한 최후의 전투 팅, 763 방랑자 팅에서 주로 쓰인다.

(출혈 대미지에 중점을 두고 공격과 회피 무빙을 반복하는 493 포식자 팅에서는 육참골단이 비효율적)

스탯 요구량 자체도 화기 3832, 스태미너 4790으로 딜러 팅이라면 3옵여부와 관계없이 발동이 가능하다.

다만 육참골단의 특성상 어느 정도 스태미너 수치를 올려야만 효율을 더 높게 가져갈 수 있기에

보통 스태미너를 6000 정도 주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리 : PVE 조건이 너무 까다롭기에 2 티어, PVP 1 티어 (맞딜시에 한정)

 

1-7 강자독식

생명력바가 2칸 이상시 치명타 확률이 10% 증가

생명력 바가 2칸 이상 시 치명타 확률 10% 증가.

물론 좋은 옵션이긴 하지만 PVE에서는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대미지를 높이는 것보다는

보호장구 대미지와 엘리트에게 주는 대미지를 높이는 것이 더 효과가 좋기에

잘 쓰이지는 않는 옵션이며

강자독식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탤런트들의 선택의 폭이 있기에 잘 쓰이지는 않는 편이다.

다만 자신의 팅이 치명타를 위주로 팅이 되어있다면 그래도 채택은 해볼 만한 특수효과

 

PVP에서는 1 티어로 취급받는다.

특히나 기관단총과는 다르게 돌격소총, 경기관총 등 다른 무기를 사용 시에는 치명타 확률이 부족한데

조건부 한정이지만 치명타 확률 10% 증가는 정말 좋은 옵션이다.(PVP시에 돌격소총, 치명타 조준경, 강자독식 탤런트를 챙길 경우 치명타 확률은 53%까지 가능(마스크 4, 장갑 6, 권총집 4, 조준경 8, 소음기 3, 탄창 3, 정교한 사격 10, 강자독식 10, 모듈 5)

 

정리 : PVE 2 티어, PVP 1 티어

 

1-8 극악무도

치명타확률 5% 증가

강자독식과 같은 이유로 pve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디메리트 없이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지만

전력 요구 수치가 3832가 붙어있다.

 

PVP에서는 3 옵션 한정으로 종종 쓰이기도 한다.

특히 기관단총을 제외한 무기에서 3옵으로 사기충전과 더불어서 자주 쓰인다.

 

정리 : PVE 안 씀, PVP 3 옵한 정 1 티어

 

1-9 숙달된 조교

스킬사용시 치명타 확률이 15초동안 7.5% 증가.

 

강자독식, 극악무도와 같은 이유로 pve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전력 요구 수치가 3832가 붙어있어 3 옵션에서 밖에 활용이 불가능하다.

(전력을 투자해서 1,2 옵션에 쓸 가치는 없어 보인다)

극악무도보다 2.5% 높은 치명타 확률을 확보하게 해 주지만 지속시간이 15초인 점.

실질적인 화기 딜러의 스킬 쿨타임은 대부분 45초 이상인 점을 고려하고

차라리 3 옵션에는 겁 없는 맹수를 붙이는 것이 딜 상승에 더 기여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전혀 채택할 이유가 없는 특수효과

 

PVP에서는 3 옵션 한정으로 채택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주변 PVP 유저들은 지속시간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차라리 맘 편하게 극악무도를 채용한다고 함)

특히 기관단총을 제외한 무기에서 3옵으로 극악무도 대신으로 채용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정리 : PVE 안 씀, PVP 3 옵한 정 사용

1-10 준비된 사수

대상과의 거리 30m 이상시 대미지 15% 증가

저격총 계열에서 많이 쓰이는 특수효과.

곱 연산으로 대미지가 15% 증가하기에 현재 대미지에서 무조건 15%를 증가시켜준다.

(정확하게 고려하면 위치 선점 특수효과와 동시에는 합연산으로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보면 됨)

교전 거리가 긴 저격총에 쓰일 경우 어마어마한 대미지 증가량을 보이기에 주로 사용된다.

 

PVP에서는 데드 아이 팅에서 주로 쓰인다.

저격총 특유의 긴 사거리를 이용한 대미지 증가로 극강의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정리 : (저격총 한정) PVE 1 티어 , PVP 1 티어

 

1-11 위치 선정

대상보다 1.2m이상 위에있을경우 주는 대미지가 10% 증가

위치 선점 특수효과는 M700카본 저격총의 3번째 특수효과에 고정으로 붙는 특수효과이다.

(타 무기에는 붙일 수 없음)

특정 무기에만 붙는 탤런트를 다루는 이유는 볼트액션 저격 총중에 M700카본은 경량형 M4처럼 1 티어 저격총이기 때문이다.

곱 연산으로 계산되기에 무조건적으로 받는 대미지의 10%가 가산되고 (엄밀하게 말하면 준비된 사수와는 합연산)

조건을 맞출 수 있다면 대미지 증가량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1 티어 탤런트라 볼만하다.

 

PVP에서도 1 티어 탤런트이다.

저격소총을 쓰는 팅은 사실상 데드 아이 팅밖에 없는데 3번째 특수효과에 위치 선점을 채택하는 경우는

높은 곳에서 자리를 잡고 싸우는 경우에 사용한다.

 

정리: PVE 1 티어 (조건부) , PVP 1 티어 (조건부)
       다만 평지에서도 무난하게 사용을 하려면 PVE에서는 위치 선정이 아닌 겁 없는 맹수를

       PVP에서는 사기충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신 파밍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1-12 사기충전, 집중력

무기대미지를 같이 10% 씩 올려준다. 단 조건은 서로 정반대

사기충전의 경우 스킬을 사용한 이후에 15초 동안 무기 대미지를 10% 증가시켜주고

집중력의 경우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이며 재사용 대기시간(이하 쿨타임이라 칭함)이 없을 때

무기 대미지를 10% 증가시켜준다.

다만 디비전 1의 경우 스킬을 사용빈도가 높고 스킬로 인해서 딜 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길고
스킬 중 하나인 "특화: 도핑 주사" 만해도 대미지 증가 15%가 되기에 실질적으로 집중력 탤런트는 사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다. (필요조건도 전력 수치를 투자해야 하는데 전력을 투자하면서 스킬을 안 쓰게 되는 팅은 말이 안 된다.)

사기충전의 경우 3 옵션에는 채택할만하지만

실질적으로 3 옵션에 겁 없는 맹수를 채택하는 것이 더 대미지 효율이 좋기 때문에 사기충전은 의미가 없다.

 

PVP에서는 3 옵션에 붙일만한 특수효과가 그렇게 많지 않기에 원하는 타이밍에

대미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스킬인 사기충전은 3번째 특수효과로 채택할만하다. 

 

정리 : PVE 둘 다 안 씀, PVP 사기충전 3 옵한 정 1 티어, 집중력 안 씀

 

1-13 킬링 머신

무기로 적 처치시 20초동안 15% 증가

킬링 머신은 전력을 올리는 팅에서는 채택할만하지만 실질적으로 스킬로 적을 죽였을 때는 스킬 파워가 늘어나지 않고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죽였을 때만 효과가 발동되는 식이다.

스탯 자체는 화기는 복합장비를 착용하면 충분히 만족 가능한 수치에 전력을 투자해서 필요조건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실질적으로 전력에 투자한 딜러나 개척자 같은 힐러가 총기를 사용하여 막타를 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사실상 쓰이기는 어려운 편이라 생각한다. (다만 필드 보스 정도에서는 사용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

실제로 3310 전력 딜 팅에서도 킬링 머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관통상, 속도전, 겁 없는 맹수를 사용한다.

 

PVP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PVP에서는 적을 잡고 나서 바로 죽는 것이 아니라 근접 공격으로 죽일 수 있기에
팀원들이 막타를 양보해줘서 킬링 머신은 발동하기 나름 쉬운 편이다.

 

정리 : PVE 2 티어, PVP 2 티어

 

2. 생존력과 관련된 특수효과

생존력과 관련되는 특수효과는 3가지밖에 없다.

- 접은 글로 설명이 되어있다. 더보기를 눌러서 확인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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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냥의 대가

적 처치시 생명력 6% 증가

적 처치 시에 생명력의 6%를 즉시 회복한다.

생명 흡수와 다른 점은 즉발형 회복이라는 점이고 증가량도 6% 이기에

조끼 옵션에 생명력 증가 5% 옵션을 선택할 수 있기에 사실상 PVE에서는 크게 쓰이지 않는다.

 

PVP에서는 종종 채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산탄형 권총에 사냥의 대가, 생명 흡수, 속도전(3옵)을 챙기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최후의 전투(라스트 맨 스탠딩), 소규모 전투(스커미시)에서 493 팅을 활용하려 할 때

(스태미너 9000 이상을 무조건 만족시켜야 하는 팅일 경우)

두 가지 PVP 모드에서는 복합형 장비여도 스탯에 대해서는 일반 세트 아이템으로 하향 보정을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스탯을 3 10 3으로 팅하고 들어가야 스태미너 9000을 만족하게 되는데

이때 발동 가능하며 그나마 쓸만한 특수효과는 사냥의 대가, 자가수혈뿐이다.

 

정리 : PVE 2 티어, PVP 라스, 스커미시 스테 9000 팅 or 막 타용 더블 배럴 한정 사용

 

2-2 생명 흡수

대상 처치시 20초동안 생명력 35% 회복

유지력 스킬 중 1 티어 스킬이다. 대상 처치 시 20초 동안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데 초당 약 1.75%씩 천천히 회복시켜준다. 이 사냥의 대가로 35%의 생명력을 얻으려면 약 6명의 적을 잡아야 한다. 20초가 걸리지만 한번 쏘고 엄폐를 계속하게 될 경우 자체 회복력이 더해져 실피에서 풀 피까지 만들 수 있으며 꼭 적이 아니라 터렛, 지원 소등 체력 게이지가 있는 것을 파괴하여도 발동된다.

 

PVP에서도 사냥의 대가와 더불어 보조무기에 채택하여

보조무기로 변경한 이후 막타를 칠 때 사용되기도 하고

라스에서 잔몹 처리용 무기에 유지력을 위해 생명 흡수를 하나 달아놓기도 한다.

 

정리 : PVE 1 티어, PVP 잔몹처리 혹은 막 타용으로 사용

 

2-3 자가수혈

치명타성공시 대미지의 3% 만큼 회복
493 포식 셋팅으로 자가수혈을 발동시킨모습

자가수혈은 해당 무기로 피해를 입히지 않아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사이에 자가수혈 특수효과가 붙은 무기를 들고 있다면

회복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포식자 팅으로 출혈을 일으키고 자가수혈이 붙은 무기로 변경 시에 출혈에 치명타가 터질 경우 체력이 회복된다.

회복량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 PVE포식 팅을 정밀하게 맞추고 사용하면 나름 괜찮은 옵션 중 하나.

 

 

PVP에서는 사냥의 대가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라스, 스커미시에서 스태미너 9000 팅을 사용 시에 채택하는 특수효과이다.

 

결론 : PVE 2 티어, PVP PVP 라스, 스커미시 스테 9000 팅 한정 사용

3. 유틸 성과 관련된 특수효과

유틸 성과 관련된 특수효과는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 상태 이상을 유발하는 효과, 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 등이 존재한다.

- 접은 글로 설명이 되어있다. 더보기를 눌러서 확인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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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냉혈한

헤드샷 적중시 모든스킬의 재사용대기시간 5% 감소

유틸 성 특수효과 중의 당연 1 티어라 불릴만한 특수효과이다.

헤드샷 적중 시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 감소하는데

중요한 것은 링크 스킬 쿨타임도 5% 를 감소시켜준다는 것이다.

(현재 링크 쿨타임이 100% 중 10%가 채워져 있다면 적중 시 바로 15% 가됨.)

연사시 바로바로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약 2~3초의 자체 쿨타임이 있으며

개척자 등의 서폿팅 세트 아이템을 입고 나서 권총에 특수효과를 붙여 반드시 사용하게 된다.

 

특수효과는 장비의 레벨 or 장비 점수에 따라 요구되는 필요조건이 달라지는데

낮은 레벨의 장비를 착용하게 되면 필요조건이 감소한다.

22레벨의 냉혈한 권총 필요스탯이 466이면된다.

이런 식으로 낮은 레벨의 권총을 사용하게 되면 어떠한 특수효과라도 발동을 시키게 할 수 있다.

(대신 장비 레벨이 낮기에 대미지는 당연하게 낮은 수치가 뜬다.)

애초에 딜러들은 주 무기로 딜을 넣기에 보조무기인 권총은 이런 식으로 냉혈한을 붙여 스킬 쿨타임을 줄이는 데 사용한다.

낮은 레벨의 권총은 커스텀 PF45와 1차 요원 X-45를 추천하는데 이 둘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기본 탄창이 많은데 확장 탄창을 장착할 수 있는 권총이기 때문이다 (확장 탄창 장착 시 최대 34발까지 가능)

이중 제일 쉽게 접할수있는 커스텀 PF45, 퀘스트를 다 클리어하면서 왔다면 22레벨 설계도중에 무조건 보유를 하고있을것이다.

보통 냉혈한 + 1가지의 특수효과를 붙이기 위해 냉혈한 또는 추가로 붙여야 하는 특수효과가 붙은 권총을 계속 파밍 하게 되는데 계속 권총을 제작하면 재료가 부족하게 된다.

파란색 재료는 월드 레벨을 1로 낮춘 뒤에 재료 박스를 찾아보면 얻을 수 있다.

월드 등급을 1로 낮춘다음에 무기 부속과 제작 키트를 파밍하게되면 권총을 만들수있는 파란색 무기부속, 제작 키트를 파밍할수있다.

 

PVP에서는 한차례 교전 이후 혹은 교전 이전에 링크 쿨타임을 채우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정리 : PVE, PVP 링크 쿨타임을 돌리기 위한 필수 선택

 

3-2 명사수와 속도전

재사용 대기시간과 링크스킬자원이 증가하는 속도전과 명사수

쿨타임을 감소시켜준다는 점에서 비슷하기에 같이 묶어서 소개하겠다

둘 다 필요조건 은 같으나 명사수는 "헤드샷"으로 처치를 하여야 하고, "링크 스킬 쿨타임"(스킬 자원이라 써져있지만 스킬 쿨타임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만을 줄여주는 반면

속도전은 일반 스킬 쿨타임과 더불어 "소모품" 쿨타임도 같이 줄여주기에 완벽하게 상위 호환이라 볼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명사수 특수효과를 사용할 바에는 속도전 특수효과만을 사용하며

필요조건을 보아 알 수 있듯이 439 팅 혹은 3번째 특수효과로만 사용한다.

속도전은 소모품 쿨타임도 같이 줄여준다.

 

최고 어려움 미션을 최대한 빨리 클리어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섬광 폭탄 + 전술링크 연계로 몹들을 최대한 빠르게 삭제해가면서 잡는 것이다.

이 쿨타임을 빠르게 돌리는 방법은 스킬 파워 상승, 옵션에 스킬 가속을 챙기는 방법들이 있겠지만 주 무기의 3번째 특수효과에 속도전을 챙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

 

PVP에서도 냉혈한과 비슷한 느낌으로 잔몹처리를위한 부무장 3번째 특수효과에 속도전을 챙기거나 권총에 막 타용으로 챙기기도 한다.

 

정리 : PVE 속도전 3번째 특수효과로 1 티어, 명사수 안 씀 PVP 속도전 잔몹정리 혹은 막 타용 1 티어, 명사수 안 씀

 

3-3 하이퍼링크

치명타시 링크쿨타임 0.1% 감소

치명타 시 링크 쿨타임을 0.1% 감소시켜준다.

굉장히 효율이 낮은 스킬 중 하나로 분류하는데 百聞而不如一見 한번 효율을 봤으면 좋겠다.

 

해당실험에서 무기는 쇼스톱퍼를 사용했다. 1발당 8펠릿의 탄환이 나가며 치명타 확률은 펄스 포함 31.4% 1발당 약 2.4발정도는 치명타가 뜬다.
좌측은 스킬발동후 아무것도 안하였을때/ 중앙은 하이퍼링크 사용 / 우측은 권총을 사용한 냉혈한 사용
마지막 프레임에서의 쿨타임이 차있는 정도이다. 가만히있을때는 거의 보이지조차 않으며 하이퍼링크는 약 10% 정도, 냉혈한은 약 30% 정도의 쿨타임이 채워졌다.

효율의 문제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보면 된다.

다만 권총에서 조금이라도 링크 쿨타임을 빨리 돌리겠다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크게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된다.

 

PVP에서도 취급하지 않는다.

 

정리 : PVE와 PVP둘다 안 씀

3-4 지배자와 파죽지세

링크스킬 사용중 적 처치시 발동하는 특수효과 필요조건은 둘다 같다.

파죽지세와 지배자 둘 다 링크 스킬 효과가 발동 중일 때 적 처치 시 효과가 발동하는 점은 같다.

다만 지배자는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의 10% 감소

파죽지세는 링크 스킬의 지속시간 20% 증가의 차이가 있다.

필요조건으로 인하여 딜러들이 발동시키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지배자를 선택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나

파죽지세의 경우는 약간의 전력을 투자하여 전술링크를 활용하여 지속시간을 길게 가져간다는 점에서

(파죽지세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을 처치 시 파티원 전체 링크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딜러 팅에서 약간의 전력을 투자하고 하나 정도는 챙길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베테랑, 엘리트 인적을 처치 시에 링크 스킬이 발동되는 알파 브리지 복합세트에서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에

알파 브리지 세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PVP에서 특수효과 설명만 읽었을 때는 그나마 사용할만한 세트가 알파 브리지 세트인데

알파 브리지 세트에서 적용이 안 되는 특수효과이므로 둘 다 사용하지 않는다.

 

정리 : PVE에서 일부 고급자 팅으로 파죽지세를 채택하기도 함, 지배자 안 씀 PVP에서는 둘 다 안 씀

 

3-5 불똥, 악성빈혈, 유혈사태 (상태 이상 3종 세트)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3가지 특수효과

디비전 1에 존재하는 상태 이상중 제일 1 티어라 불릴만한 상태 이상은 무엇이 있을까?

다른 게임과는 좀 다를 수 있는데 PVE에서는 기본적으로 시야 상실 효과를 1 티어로 취급한다.

 

1. 상태 이상에 적중 시 해당 위치에서 가만히 서서 있는다.

2. 상태 이상을 쉽고 광역으로 걸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섬광점폭)

3. 엄폐한 상태에서도 엄폐를 강제로 해제하고 시야 상실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같은 이유로 상태 이상 1 티어는 시야 상실이기에 악성빈혈 옵션은 당연 좋을 수밖에 없고

냉혈한과 같이 낮은 권총에 붙여 스킬 쿨타임을 줄이며 상태 이상을 거는 활용을 할 수 있어 1 티어로 분류될만하다고 본다.

다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섬광점폭 스킬을 사용하기 직전에 악성빈혈로 인한 상태 이상이 일어나면

섬광점폭은 시야 상실 효과 면역으로 인하여 미적용되어 중요한 순간에 상태 이상이 안 걸리기도 한다.

(디비전 1에서 모든 상태 이상은 상태 이상이 걸리는 중에 같은 상태 이상은 중첩되지 않으며 해당 상태 이상이 끝나면 해당 상태 이상의 면역 시간을 갖는다.)

위와 같은 이유로 팀원에 포식자 팅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경우 유혈사태가 먼저 발동될 경우 포식자 셋업으로 인한 출혈은 미적용되므로 악성빈혈의 효과는 낮은 편이다.

 

최고의 상태 이상이 시야 상실이라면 최악의 상태 이상은 무엇일까?

필자는 최악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차악 정도의 수준으로 화상 상태 이상이 안 좋다고 본다.

그 이유는 

1. 화상 상태 이상 발동 시 기존의 걸려있던 모든 상태 이상을 무시하고 화상 상태 이상 효과에 대한 움직임을 보임

2. 그 움직임은 모두 산개 및 엄폐를 하여 지속시간 동안 공격하지 않는 것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최고 어려움 미션에서 대부분의 적에게 섬광 폭탄이 들어가고 전술링크를 사용하여 일시에 적들을

섬멸하기 직전 누가 떨어뜨린 화염 수류탄으로 인하여 적 들은 섬광 폭탄을 무시하고 산개하여 숨어버린다.

화염 상태 이상이 끝나자마자 적들의 총알이 쏟아져서 파티원이 전멸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화상 상태 이상을 불러일으키는 불똥이라는 특수효과는 그다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필요조건에는 전력이 붙어있어 딜러가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 장난으로 만들어본 개노답 상태이상 특수효과 삼형제

 

PVP

불똥: PVP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에게 화염 상태 이상이 부여되면 달리기 불가, 공격 불가, 스킬 사용이 불가해져 이동만 가능한 상태가 되고 가속 무빙 또한 불가능해져 적에게 고스란히 표적으로 노출된다.

다만 첫발에만 한정되어있으며 전력을 투자해야 하는 특수효과 특성상 딜러들이 주 무기에 채택하기는 무리가 있으며

레벨 낮은 보조무기에 3 옵션에 채택하는 것은 괜찮아 보인다.

 

악성빈혈: 대부분의 PVP에서는 헤드샷을 맞추기가 힘들어 해당 옵션을 채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시야 상실 상태 이상은 PVP에서는 정말 짧은 시간만 안보이므로(심지어 펄스 중에는 시야 상실 상태에서도 윤곽이 보임)

PVP에서는 채택하지 않는다.

 

유혈사태: 출혈 상태 이상은 시야의 저하, 명중률의 감소, 소량의 대미지를 불러일으키기에 어느 정도 채택해볼 만한 옵션이다. 다만 딜을 올려주는 특수효과가 워낙 많으며 근접에서 대부분의 전투가 일어나는 PVP특성상 명중률을 낮추는 유혈사태를 채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또한 위에서와 같이 팀원에 포식자 팅이 있을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리 : PVE에서는 악성빈혈만 1 티어 나머지 잘 안 씀, PVP에서는 일부 한정 불똥, 유혈사태 사용, 악성빈혈은 잘 안 씀

 

3-6 쾌속 장전, 장전의 대가

재장전 속도를 줄여주는 특수효과들

두 특수효과 모두 재장전 속도를 25% 상승시켜주어 재장전 시간을 줄여준다.

장전의 대가는 조건 없이 재장전 속도를 25% 빠르게 해 준다.

쾌속 장전은 기관단총에만 붙는 특수효과이며 치명타를 입힐 시 재장전 속도를 10%씩 빠르게 해 주는데

재장전 시간이 최소 1초까지 줄어들 수 있다.

기관단총에 쾌속 장전을 붙일 경우 재장전 사이의 쿨타임을 줄여주어 DPS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D-3세트의 경우는 방패를 사용한 상태면 재장전 시간이 평소보다 더 크게 증가하는데

이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어 대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한다.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하나쯤 선택 가능한 특수효과라 본다.

다만 작성자는 PVE에서 장전의 대가를 선택하는 것보다 다른 특수효과를 선택하고

재장전 속도는 손잡이 부품을 통하여 올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에 1 티어로 분류하기보다는 1.5 티어 정도로 분류하겠다.

 

PVP에서는 재장전 관련 특수효과를 선택하기보다 대미지 관련 특수효과를 선택하여

더 높은 대미지를 주어 재장전하기 전에 적을 죽이는 게 낫다고 판단되며

여차할 경우 재장전 없이 두 번째 무기로 변경하여 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어 둘 다 자주 쓰지 않는다.

다만 D-3 팅의 경우에는 재장전 시간이 길고 중간에 근접 공격에 의해 재장전이 캔슬되어 많은 시간이 무방비가 될 수 있으므로 재장전 시간을 챙길 수 있는 쾌속 장전 옵션은 정말 좋은 선택이다.

 

정리 : PVE 쾌속 장전 1 티어, 장전의 대가 1.5 티어 PVP 쾌속 장전 1 티어(D-3 한정), 장전의 대가 안 씀

 

3-7 알뜰살뜰

적 처치시 25% 확률로 탄창을 즉시 보충

적 처치 시에 탄창을 즉시 보충하여주는 특수효과

저항 같은 적들이 계속 몰려와서 재장전 시간을 줄이고 싶으며, 탄약 소모를 줄이고 싶을 때 활용한다.

의외로 부캐 쩔을 할때 채택해주면 재장전타이밍이 몇번 사라져서 편하기도하고.

고독한별 이외의 셋팅에서 저항런을 돌때 채택할경우 꽤 효과적이다.

복합 셋에 응용을 몇 가지 하자면

사냥꾼의 신조 셋에 하나 정도 채용할만한 특수효과라 생각된다.

재장전 시 사라지는 버프는 적 처치 시에 탄창 보충이 되었을 때 버프는 사라지지 않으며 탄약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

 

PVP에서는 안 쓴다.

 

정리 : PVE에서는 사냥꾼의 신조 또는 저항 미션을 돌 때 채택할 여지가 있음 PVP 안 씀

 

자 여기까지 주로 사용하는 특수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의문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그래서 뭔 특수효과 쓰면 되는 건데? "

따라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특수효과들의 조합을 간단하게 나열해보겠다.

 

PVE

관통상, 생명 흡수, 속도전(3옵)

- 딜, 생존력, 유틸을 모두 챙기는 PVE 딜러 한정 1 티어 특수효과 조합

관통상,  @ , 겁 없는 맹수(3옵)

- 딜링에 최적화된 PVE 특수효과 조합 @에는 딜 관련 특수효과 중에 아무 특수효과를 달아도 된다.

(근접전, 일격필살, 치명상 등등 원하는 특수효과를 달면 된다.)

관통상, 겁 없는 맹수, 속도전 (단 장비 점수 204점대의 무기에서만 사용)

- 3310 스킬 딜러가 사용하는 특수효과 조합, 착용한 무기의 장비 점수가 상점 설계도 기준 204점의 무기에서만 사용한다.

(복합 아이템 사용 시 사용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주로 204제 LVOA-C 설계도를 사용하여 해당 특수효과가 붙은 무기를 제작한다.

관통상, 파죽지세, 속도전(3옵)

파죽지세를 활용한 딜러들이 사용하는 특수효과 조합 생존력을 챙길 수 없기에 기동타격 대등의 옵션에서 주로 사용되며

이때 스탯은 반올림하여 664 정도로 분배하여야 한다.(전력 수치를 3832 이상으로)

관통상, 알뜰살뜰, 겁 없는 맹수 or 준비된 사수 (3옵)

사냥꾼의 신조 셋에서 활용할만한 특수효과 조합

냉혈한, @ (단 장비 점수 단 장비 점수 "204점 이하"의 보조무기에서만 사용)

스킬 쿨타임을 줄이기 위한 보조무기에서 사용하는 조합, 22제 커스텀 PF45 사용을 추천하며

@에는 악성빈혈, 하이퍼링크(단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속도전 등을 붙여도 된다.

 

PVP

근접전, 치명상 (1, 2옵)

하우스에서 주로 채택하는 옵션 정말 표준적인 딜링을 가하는 대신

스태미너를 9천 이상 주는 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화기 수치가 4790을 넘길 수 없음)

육참골단, 치명상(1, 2옵)

서로 맞딜하는 팅에서 주로 사용, 주로 기동타격대나 방랑자, 화기와 스태미너에 투자한 최후 팅에서 쓰이며

필요조건이 어떠한 팅에도 사용할 수 있을만하게 되어있어 493 팅에서도 사용 가능

육참골단, 근접전(1, 2옵)

위의 팅의 바리에이션, 근접전이면서 동시에 맞딜시에 주로 쓰임, 다만 화기 수치 4790을 만족하지 못하면 쓸 수 없다.

강자독식, 치명상(1, 2옵)

주로 원거리 견제용에서 주로 쓰이는 특수효과 PVP에서 중요한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대미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치명타 확률이 부족한 돌격소총에서 주로 채용하며 강자독식 특수효과 특성상 원거리 견제용으로 주로 쓰인다.

준비된 사수, 치명상(1, 2옵)

PVP저격소총의 끝판왕인 1033 데드 아이 팅에서 주로 사용한다.

준비된 사수와 치명상의 필요조건이 모두 화기만 붙어있어 1033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기충전(3옵)

무난하고 보편적으로 PVP3옵션에 채택할만하다.

스킬 사용과 더불어 연계해서 사용한다.

극악무도(3옵)

무난하게 치명타 확률을 조건 없이 5% 증가시켜준다. 주로 기관단총을 제외한 돌격소총, 경기관총 등에 주로 사용된다.

숙달된 조교(3옵)

극악무도와 더불어 치명타 확률을 위해 채택할만함.

 

특수효과들의 조합은 이 정도로 설명을 마치겠다. (추후 다른 조합이 생각나면 추가 예정)


1. 어떤 무기를 착용하여야 하는가?

 

각 무기별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무기군 내에서 1 티어라고 불릴만한 무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한 번에 정리를 해보자.

 

디비전 1을 플레이하면 여러 종류의 총기를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경찰형 M4와 경량형 M4를 한번 확인해보자

둘 돌격소총에는 물론 당연하게 총기 외향적인 특징이 차이가 나고

총기에서 발사 시 나오는 소리도 조금씩 다를 것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우리들의 입장에서 외향, 소리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성능을 가지고 있느냐 일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무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가겠다.

각 무기별 차이나는 특성들 (1)무기군별 효과, (2)DMG, (3) RPM, (4)MAG, (5)명중률, (6)재장전 속도, (7)근접 판정 거리, (8)안정성

각 무기별로 위와 같이 8가지의 옵션들이 무기별로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며

(물론 이 스펙상의 수치 이외에 반동 패턴이 총기마다 다르다. 스펙 값을 따지는 것은 중요하긴 하지만 실제 반동 패턴이 본인 손에 맞는 총기를 쓰자)

 

무기 차이와 관계없이 랜덤으로 붙는 특수효과가 있다.

그럼 먼저 각 무기별 고정되는 8가지의 옵션을 먼저 알아보자.

- 접은 글로 설명이 되어있다. 더보기를 눌러서 확인하자 -

더보기

1. 무기 군별 효과

각 무기 군들(예를 들자면 돌격소총, 기관단총, 기관총 등) 별로 각각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돌격소총 : 적 보호장구 대미지 (최대 24%)

기관단총 : 치명타 확률 (최대 23%)

경기관총 : 비 엄폐 대상에게 입히는 대미지 (최대 22%)

저격소총 : 헤드샷 대미지 (최대 172%)

산탄총 : 비틀거림 (최대 352.5)

 

* 비틀거림 : 적에게 일정 이상의 대미지 수치를 입히게 되면 순간적으로 적이 경직을 먹는데

                그 경직이 빨리 걸리게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2. DMG

DMG = 대미지
추가 설명이 필요한가? 총알 한 발당 입히는 대미지라 생각하면 된다.

3. RPM

Rounds Per Minute의 약자다. 직역하자면 분당 발사수

RPM이 높을수록 빠르게 쏘며, 낮을수록 느리게 쏜다.

단순하게 높으면 좋고 낮으면 좋다고 할 수는 없으나 대부분의 좋은 총들은 RPM이 높다.

RPM이 높은 총이 좋게 취급받는 이유는 기동타격대나 사주경계처럼 총알을 맞춰서 스택을 쌓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RPM이 높을수록 총기 자체의 명중률과 안정성이 높게 설정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MAG

magazine의 앞글자를 딴 단어

뜻은 탄창이다. 단순하게 한번 장전 시 총알이 채워지는 수치를 의미한다.

디비전 1에서는 대미지에 비해 적 체력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주로 사용하는 탄창 무기 파츠는 확장 탄창(최대 탄창 용량 121%까지 추가)이며

MAG가 기본적으로 높을수록 확장 탄창의 효율이 좋아지기에

대부분의 1 티어 무기들은 MAG가 높은 편이다. (일부 예외 존재)

 

1티어 무기중 하나인 경량형 M4 , 기본 탄창은 30발이지만 118%의 탄창용량을 가진 확장탄창을 착용하자 총 65발을 장전하고있다.

5. 명중률

초보들이 제일 의문점을 가지는 옵션 중 하나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탄 퍼짐을 줄여준다. = 에임이 벌어지는 최대치를 줄여준다.

 

간단한 실험을 한번 봐보자.

 

명중률 45% 의 도심 MDR 사격

 

명중률 118% 의 도심 MDR 사격

차이가 잘 와닿지 않는다면 다음 gif를 보면 된다.

좌 : 명중률 118% / 우: 명중률 45%

 

중거리 이상만 가도 확실하게 명중이 보장되느냐 보장되지 않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에

난사 시의 명중률 옵션은 무시할 수 없으나

막 난사하는 것이 아닌 조절하며 사격을 하여 RPM을 강제로 낮추면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고

(추가 예정 - RPM을 강제로 조절하여 명중률을 올려보자)

공격력에 비해 적 체력이 높아 파츠상에서 주 옵션으로 굳이 명중률을 챙기는 경우는 드물다.

6. 재장전 속도

총알 한탄 창 사용 이후의 다음 탄창 재장전까지의 속도

당연하게 재장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DPS는 높아지게 된다.

손잡이, 특수효과(장전의 대가 or 쾌속 장전), 탄창(부 옵션), 권총집에서 재장전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7. 근접 판정 거리 

화기의 최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거리

근접 판정 거리 이내의 적들에게는 최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근접 판정 거리 이상 떨어진 적들에게는 대미지가 감소한다

대부분의 스탯은 인벤토리에서 캐릭터 탭에서 확인할수있다. 현재무기의 근접판정거리는 29m이다.
이해를 돕기위해 가져온 디비전 2 캡쳐본 근접판정거리까지는 최대 대미지를, 그이상의 거리가 될수록 대미지는 감소한다.

8. 안정성

개인적으로 초반일수록 필수로 챙겨야 하는 옵션이라 생각된다.

연사형 무기를 사용 시에 첫발과 다음 발 사이에 에임이 랜덤으로 흔들리는데

이 흔들리는 크기 차이정 도라 생각하면 된다.

기동타격대 5 셋을 맞추면 기본적으로 안정성 30%를 챙길 수 있는데

안정성 0%와 안정성 30%의 차이를 비교해보자.

좌: 안정성 0% / 우 : 안정성 30%

일정 위치에 조준을 하고 사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총구가 일정 위치까지만 들리고 더 이상 들리지 않는데

이 위치까지 몇 발 이내로 도달했는지를 보면 안정성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왼쪽의 GIF(안정성 0%)에서는 약 30 발정도의 사격 동안에 최대 위치까지 올라왔지만

오른쪽의 GIF(안정성 30%)에서는 약 40 발정도의 사격 이후에 최대 위치까지 올라왔다.

직접 반동을 제어하면서 촬영한 영상 / 확실하게 안정성이 높을수록 사격이 편하다.  좌:안정성 0% / 우:안정성 30%

배낭에서 안정성 옵션을 챙기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어쨌든 결국 맞추는 것이 못 맞추는 것보다는 높은 딜량을 보장하기때문.

여기까지 각 무기별 다른 8가지의 옵션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각 무기 군별로 주로 쓰이는 (여러 사람에 의해 성능이 검증된) 1 티어 무기는 각각 무엇이있을까?

다음글에서 이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