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가이드북 2 - 무기, 특수효과, 무기부품, 모듈 (2)
이전 글에서 이어가겠다.
이전 글을 안 읽어봤다면 한 번쯤 읽고 와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뉴비 가이드북 2 - 무기, 특수효과, 무기부품, 모듈 (1)
저번 가이드북 1에서는 어떤 속성의 장비를 착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혹시라도 스텟과 속성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미리 읽어두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https://h-3-k.tistory.com/5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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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무기를 착용하여야 하는가?
2. 어떤 무기부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가?
3. 보호장구 모듈에는 어떤 것을 착용하여야 하는가?
1. 어떤 무기를 착용하여야 하는가?
각 무기군 별 중 선호되는 1 티어 무기 목록
1. 돌격소총
모든 무기군중 제일 기본적이며 준수하고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중거리, 근거리 모두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자체에 붙은 보호장구 대미지는 PVE에서 사용하기 매우 적합하고
중거리까지의 명중률, 안정성, 무난한 RPM, 경기관총에 비해 빠른 편인 재장전 속도, 적당한 탄창
이러한 이유로 PVP, PVE 둘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접은글로 되어있으니 더보기 클릭)
1-1 경량형 M4, LVOA-C - 1 티어
돌격소총의 1 티어를 거론하자면 부동의 원탑 2가지 무기가 존재한다.
경량형 M4(속칭 경엠)와 LVOA-C (속칭 르보아)

화기 6762 기준 , 돌격소총 대미지 +12% 기준으로 무기 대미지는 LOVA-C와 경량형 M4 모두 20671로 동일하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LOVA-C가 수치상 약간이나마 명중률과 안정성 수치가 높은 것.

실제 사격 시의 반동은 어떻게 차이가 날까?

LOVA-C의 경우에는 수직으로 높은 반동을 보인 대신 좌우로는 미세한 반동이 있었다.
경량형 M4의 경우에는 수직으로는 LOVA-C보다는 적은 반동이지만 좌우로는 더 높은 반동이 있었다.


안정성 30%를 기준으로 두는 이유는 기동타격대 6 셋을 맞췄을 경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안정성이기에 30%를 기준으로 영상을 촬영하였다.
둘의 차이점은 너무 명확하여 본인의 손에 맞는 무기를 사용하면 되겠다.
약간의 사족을 덧붙이자면
1. 패드 유저의 경우는 LOVA-C 가 경량형 M4보다 더 사용하기 편하다.
(PC는 본인이 수직 반동을 잘 잡는 경우는 LOVA-C를 , 좌우 반동 살짝 튀는 걸 잡아줄 수 있다면 경량형 M4를 사용하여주면 된다.)
2. 파밍은 경량형 M4가 더 편하다. (설계도로 제작 가능)
3. 반동이 수직 반동 차이가 심하다 보니 한 무기에 적응된 경우 다른 무기를 사용하기 쉽지 않다.
정도가 되겠다.
모쪼록 둘 중 어떤 무기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니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사실상 원하는 특수효과가 붙은 무기를 사용해야 하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경량형 M4를 사용하게 된다.)

즉 스킬 딜러, 화기 딜러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무난하게 선택 가능한 무기라 할 수 있다.
추천 특수효과:
PVE 특수효과 조합 참고.
뉴비 가이드북 2 - 무기, 특수효과, 무기부품, 모듈 (1)
저번 가이드북 1에서는 어떤 속성의 장비를 착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혹시라도 스텟과 속성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미리 읽어두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https://h-3-k.tistory.com/5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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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불프로그(특수) - 조건부 1 티어



사진상 설명과 같이 한발 한발당의 명중률, 안정성 자체는 경량형 M4보다는 뛰어나지만
높은 RPM으로 인하여 (발속 5.6 탄창까지 착용 시 RPM 950) 반동 잡기가 쉽지 않은 돌격소총이다.
3 옵션인 단순 공격은 명중률, 안정성 모듈이 대미지 15% 증가를 감소시킨다고 되어있는데
모듈 즉 무기 파츠의 경우에만 해당되기에 세트 옵션이나, 백팩에 붙는 안정성으로 인해서 대미지가 감소하지는 않는다.
(안정성 OR 명중률이 10%씩 증가할 때마다 대미지 증가량이 1%씩 깎이는듯하다.
사실상 모듈에 안정성을 챙긴다고 신경 쓸 것은 없지만 대미지 1%에도 울고 웃는 것이 게이머들 아니겠는가?)
심지어 재장전 소요시간 또한 짧아 DPS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경량형 M4,LOVA-C의 경우 2.9초 불프로그는 2.2초)
기동타격대 세트와 같이 조합하여 근접전 한정으로 사용할 경우 막강한 딜링을 뽐낼 수 있다.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고 소음 감소장치를 착용하고 공팟에 가서 총을 쏘면 "WTF?"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추천 특수효과:
근접전, 관통상, 일격필살 (근접전, 관통상 추천)
불프로그는 화기 딜러용으로만 사용한다.
(3 옵션인 단순 공격은 무기 대미지 보너스 이므로 스킬 딜러가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1-3 도심 MDR(특수) - 조건부 1 티어


디비전 1 에서는 섬광 폭탄이 주된 상태 이상을 걸수있는 스킬이며 대부분의 딜러들이 채용한다.
상태이상 -> 전술링크를 사용하여 빠르게 몹을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기에 상태 이상인 대상에게 가하는 대미지 18% 증가는 굉장히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는 특수효과여서 극딜 셋팅에 잘 어울리지만
3 옵션을 조정할 수 없으므로 유틸용의 화기로는 채택이 불가능하다. (3옵 속도전 사용 불가능)
MDR무기는 다른 돌격소총과는 차별되는 특징이 있는데.
타 돌격소총과 다르게 연사가 불가능한 반자동무기이다.(단발만 가능 / 클릭을 꾹 누르고 있어도 한 발만 나감)
이런 반자동 무기이다 보니 사주경계 세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또 타 돌격소총에 비해 한발 한발의 순수 대미지가 2.5배가량이 높기 때문에 포식자 셋팅에서도 종종 사용되고는 한다.

추천 특수효과:
근접전, 관통상, 일격필살, 생명흡수, 정밀사격
딜에 특화된 무기이므로 근접전, 관통상, 일격필살이 딜과 관련된 유용한 특수무기라 볼 수 있으며
불프로그와 다르게 생명흡수가 추천되는 이유는
불프로그는 오직 딜용으로만 사용하는 부 무장인데 비해
MDR은 포식자, 사주경계 셋팅의 주무장으로 채택할만한 무기이기에 생명흡수 옵션을 통해 유지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주경계 셋팅과 잘 어울리기에 정밀사격 옵션 또한 한번 정도 채택할만하다.
여기까지 돌격소총 무기군 중 1 티어로 분류될 수 있는 무기들을 알아보았다.
디비전에는 수많은 무기가 있고 그중에 제일 반동, 안정성이 좋으며 사용하기 편한 무기들 이거나
확실한 대미지가 보장되는 무기를 1 티어 무기들로 분류를 하였다.
1 티어까지는 아니지만 그 외 무기들도 충분히 활용하기 나름으로 유용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필자는 AK 계열의 무기들도 선호한다.
종종 PVP에서 사용하면 높은 대미지와 생각보다는 낮지 않은 명중률로 중거리까지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때문 , 하지만 RPM이 낮기에 기동타격대 같은 셋트에서는 활용하기 충분하지 않고, 명중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몸샷까지 맞추기에만 적절한 명중률이기에 헤드샷을 맞춰야 하는 PVE 특성상에서는 쓰임이 한정적이라고 판단하여 1 티어 무기로 분류하지는 않았다. )
글쓴이는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며 본인이 어느 총이 좋고 어느총이 쓸만하고 어느 총만 쓴다 라는 경우를 충분하게 존중을 할 수는 있으나
제발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에게 이상한 총이 제일 좋은 총(1 티어)라고 하며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일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특히 초탄 반동이 제어도 안 되는 ACR계열의 총기를 중거리에서 명중률이 좋은 총이고 1 티어인 것처럼 하거나
3 점사 총기가 엄청 대미지가 좋고 중장거리에 1 티어인 것 마냥 뉴비들에게 추천을 한다든지 등
특히 개인적으로 레이저총(명중률이 좋아 반동만 제어한다면 원하는 위치에 총탄을 다 꽂을 수 있는 총)이 1 티어라고 하는 것은 정말 하지 않았으면 한다.
명중률이 높은 레이저 총기라 하여도 연사를 하다 보면 크로스에 임이 벌어지고 명중률이 벌어지는데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 그냥 가지고 있는 경량형 M4를 가지고 100% 레이저 총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때문.
아무튼 돌격소총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
결론 :
1 티어 돌격소총은 경량형 M4와LVOA-C 둘다로 볼 수 있으며 반동의 컨트롤 유무에 따라 원하는 총기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다만 경량형 M4는 설계도를 구매할 수 있기에파밍 난이도는 경량형 M4가 더 쉬운 편이다.
2. 기관단총
사실상 D-3 셋이 아니라면 PVE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무기군 에 속한다.
PVP에서는 자체 치명타 확률이 붙어있으며 대부분의 교전이 근접에서 이루어지기에 PVP한정으로 유용하다.
(접은 글로 되어있으니 더보기 클릭)
2-1 하우스(특수) - 1 티어

디비전 1을 오래 접한 사람이면 누구나 최고의 기관단총을 선발해야 한다 할 때
무조건 1순위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관단총이다.
보통 아이템 밸런스를 조절할 때 발사 속도가 빠른 총의 경우 대미지를 낮게 설정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정상이지 않는가?
하우스는 이 상식을 무시한 기관단총이다.
3번째 옵션 자체도 기본 증뎀 10%라 생각할 만큼 괜찮은 옵션이기에 기본적으로 딜러 셋팅에서 주로 쓰인다.

그나마 2 티어 기관단총으로 뽑히는 MP5 ST와 비교해 보자면
하우스에 비해 명중률과 안정성은 약간 높지만 RPM과 대미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기관단총은 근접에서 사용하기에 살짝 낮은 명중률과 안정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높은 RPM, 넉넉한 탄창, 높은 대미지로 인하여 무조건적인 하우스 선택을 강요하게 된다.
추천 특수효과:
관통상 , 치명상, 쾌속 장전, 근접전, 일격필살 (관통상, 쾌속장전 추천)
기본적으로 하우스는 근접 딜러가 채택하는 무기이기에 화력과 관련된 특수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또한 통상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경우는 493 D-3 셋팅에서 주로 사용되기에 근접전, 일격필살 등 화기 요구 수치가 4790이 넘어가는 특수효과는 사용하기 힘들기에 주로 치명상, 쾌속 장전, 관통상 등을 주로 사용한다.
(특히나 D-3 셋팅이면 쾌속 장전은 하나 정도 챙겨주는 것이 좋다.)
다만 기동타격대 등의 663 셋팅에서 하우스를 부무장으로 채택하는 것보다는
불프로그를 부무장으로 채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접은 글에서 다루겠다.
2-2 MP5 ST , 1차 투입 요원용 벡터 45 ACP(사심이 들어감) -2 티어


두 총기 모두 하우스의 압도적인 화력에 밀려서 안 쓰이게 된 비운의 총들이다.
하우스와는 다르게 대형 조준기를 장착할 수 있어 헤드샷 대미지를 늘릴 수 있는 12 배율 조준경이 장착 가능한 것이 특징
대미지, 재장전 속도면에서는 1차 투입 요원용 벡터 45 ACP가 우세하지만
그 외 명중률, 범위, 안정성, 탄창 심지어 RPM에서도 MP5 ST가 우세하다.
그 외에 추가 점수를 주자면 벡터의 외관이 좀 더 낫다는 미미한 점??
하지만 결국 딜을 생각하면 하우스를 채택하게 되어 하우스 이전에 거쳐가는 무기 정도로 쓰이게 되지만
하우스와는 다르게 3번째 옵션을 붙일 수 있어 속도전 등을 활용할 수 있어 보조무기로 유틸 성을 위해 쓰인다면 나름 괜찮은 활용도가 될듯하다.
추가로 벡터는 3가지 바리에이션(1차 투입 요원용 벡터, 전술용 벡터, 그냥 벡터)을 가지고 있는데 전술용 벡터를 제외하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하다.
(사실 1차 투입 요원용 벡터의 외형 때문에 어느 정도 사심이 들어간 2 티어 선정이다. 그냥 MP5 ST를 쓰자)
추천 특수효과:
관통상 , 치명상, 쾌속 장전, 생명흡수, 속도전(3 옵션 한정), 겁 없는 맹수(3 옵션 한정)
하우스와는 다르게 필요조건 없이 3 옵션을 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딜을 채택하는 것이 아닌 유틸 성을 고려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생명흡수, 속도전 모두 적을 잡아야 발동하기에 하나 정도는 딜 관련된 탤런트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
하우스 파밍 이전에는 쾌속 장전, 관통상, 겁 없는 맹수 등의 옵션을 고려하고
하우스 파밍 이후에는 완전 유틸 성무기로 관통상, 생명흡수, 속도전 등을 고려하면 된다.
-실험-
부무장으로 하우스 VS 불프로그 어느 것을 채택하는 것이 맞는가? (더보기 클릭)
요약된 것을 원하면 접은 글 제일 아래로 가면 된다.
-실험 조건-
먼저 하우스, 불프로그의 특수효과는 각각
관통상, 쾌속 장전 (하우스) / 관통상, 장전의 대가(불프로그)
로 채택하였으며 딜러의 표준이라 판단되는 663 기동 셋팅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작성자는 재장전 속도, 안정성, 스킬 가속을 투자하지 않고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 등을 채택한다)
각각의 무기는 최대한의 대미지를 뽑기 위하여 (단 그렇다고 불프로그에 헤드샷 조준경을 채택하지는 않았다.)
불프로그에는 치명타 확률이 주 옵션인 조준경, 치명타 대미지가 주 옵션인 소염기와 손잡이, 치명타 확률이 붙은 확장 탄창을
하우스에는 치명타 대미지를 주 옵션으로 하는 조준경, 소염기, 손잡이, 치명타 대미지가 붙은 확장 탄창을 사용하였다.
전문기술 중 정교한 사격(치명타 확률 약 10% 제공)이 적용된 치명타 확률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기동타격대 셋팅이지만 스택이 쌓여도 대미지 비율 자체는 변함없다는 가정하에 전부 초탄을 기준으로 대미지를 측정하였으며
두 무기 모두 근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전제조건하에 사용하므로 모두 헤드샷을 맞출 수 있다 판단.
헤드샷 대미지만 측정하였다. (사실 치명타 확률 조준경을 착용하였기에 두 조건상 차이는 없음)
하우스의 경우는 카드 카운터 특성이 있기에 카드 카운터 적용 시 대미지와 미적용 시 대미지의 중간값을 평균 대미지로 계산하겠다.
또한 근접 판정 거리가 벗어나지 않게 근접하면서 대미지 측정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하우스와 불프로그는 50의 RPM차이가 나는데 이를 계산에 넣어서 대미지 수치를 조정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굳이 조정하지 않더라도 명확한 딜 차이가 나기 때문에)
1. 하우스 사용 시 대미지
(스크린샷을 찍었으나 길이 문제로 첨부하지 않겠다.)
이 당시의 하우스의 치명타 확률은(정교한 사격 10%로 적용) 49%이다
카드 카운터 적용시 헤드샷 대미지 (치명타 X) / (치명타 O) : 85302 / 147627
카드카운터 미적용 시 헤드샷 대미지 (치명타 X) / (치명타 O) : 71318 / 124634
하우스 평균 대미지 (치명타 X) / (치명타 O) : 78,310 / 136,130.5
치명타 확률 49% 적용 (100발을 사격 시 49발은 치명타, 51발은 치명타 X)
49발의 치명타 대미지 = 6,670,394.5
51발의 치명타 X 대미지 = 3,993,810
100발의 합산 대미지 = 10,664,204.5
실질적인 한 발의 평균 대미지 = 106,642
(카드 카운터가 적용된 대미지만 생각해서 평균 대미지를 매겨도 115,841의 대미지가 나온다.)
2. 불프로그 사용 시 대미지


이 당시의 불프로그의 치명타 확률은(정교한 사격 10%로 적용) 34%이다.
불프로그의 헤드샷 대미지 (치명타 X) / (치명타 O) : 108826 / 167763
치명타 확률 34% 적용 (100발을 사격 시 34발은 치명타, 66발은 치명타 X)
34발의 치명타 대미지 = 5,703,942
66발의 치명타 X 대미지 = 7,182,516
100발의 합산 대미지 = 12,886,458
실질적인 한 발의 평균 대미지 = 128,864
물론 장갑 자체에 돌격소총 대미지만 붙어있기에 장갑에 기관단총 대미지도 붙여서 테스트를 하면 비슷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 그래야 하는가?
기관단총 대미지를 붙이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1. 기관단총 대미지를 붙일 경우 치명타 확률 6%를 포기하여야 하므로 전체적인 딜량의 하락을 가져온다.
2. 돌격소총 대신 기관단총 대미지를 붙이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호장구 대미지로 인한 PVE에서의 높은 딜량과
중, 장거리 전투까지 커버할 수 있는 평균적인 화력 때문인데 이를 위해서 돌격소총을 버리고
기관단총만을 선택하는 것은 중거리 전투를 포기하겠다는 뜻이다.
(심지어 기관단총 대미지를 착용하여도 여전히 불프로그가 더 쌔다)
결론 :
하우스의 발당 평균 대미지 = 106,642
불프로그의 발당 평균 대미지 = 128,864
- 심지어 RPM수치는 미 고려 - (하우스 RPM = 850, 불프로그 RPM 900)
PVE에서 근접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무장에서 하우스를 채택하기보다
불프로그를 채택하는 것이 더 좋다.
3. 경기관총
PVP와 PVE두루두루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접은 글로 되어있으니 더보기 클릭)
3-1 빅 알레한드로(특수) - 1 티어

디비전 1에서의 주무기 중 제일 높은 rpm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의 김철수 씨.
(김철수라고 부르는 이유는 알레한드로라는 이름 자체가 스페인어권에서의 남자아이에게 흔하게 붙여주는 이름이기에 한국말로 적당히 초월 번역을 해주면 김철수 씨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MG3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탄창은 55발, 확장 탄창 착용 시 최대 121발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모든 경기관총의 특징인 긴 재장전 시간(5.5초)과 재장전 시간 대비 낮은 탄창으로 인하여
고독한 별 셋팅 이외의 다른셋팅에서는 효율성 문제로 운용하지는 않는다.
다만 고독한별 셋팅이 이 무기를 들고 버서커 특수효과를 발동시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RPM1300과 증가된 대미지 30%로 인하여 확실하게 반동 제어가 가능하다면 극강의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추천 특수효과:
관통상 , 생명흡수, 일격필살, 치명상, (관통상, 생명흡수 추천)
고독한 별 세트에서 주로 운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며
(사실상 주로 운용한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무조건 고독한별 세트에서 운용한다고 해야 할 정도)
고독한 별 세트 자체에 대미지 증가 효과는 있지만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는 없기에 유지력이 부족하여
유지력을 위한 생명흡수 특수효과와
부족한 딜을 보완하며 제일 무난하고 높은 화력을 제공하는 관통상 특수효과를 추천한다.
3-2 MG5, 보병용 MG5 - 2티어 (PVP 1 티어)

보병용 MG5와 MG5모두 외형만 다르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빅 알레한드로에 비하면 더 높은 명중률, 더 빠른 재장전 속도, 약간 높은 근접 판정 거리, 더 높은 기본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RPM은 가지지 못하였다...
재장전 속도의 경우는 4.4초냐 5.5초냐의 차이라 둘 다 그냥 느리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빅 알레한드로 특수효과인 엄폐 사격 효과가 터 진상태에 비하면 대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특수 무기가 아닌 특급 무기이기에 3번째 특수효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즉 고독한 별 복합형 셋팅으로도 속도전 옵션을 사용할 수는 있다는 뜻이다.)
결국 딜 측면에서는 빅 알레한드로에 밀리는 2인자 취급이지만 PVP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대용량 탄창 스프링(발사속도 증가)을 채택 시 약 900 RPM에 달하는 (발사속도가 붙지 않은 불프로그와 비슷한 발 속이다) 발사속도를 가질 수 있으며
고독한 별 6세트 특수효과인 버서커 발동 시에 대미지 증가와 RPM 증가가 같이 이루어져
중거리에서도 어마 무시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추천 특수효과:
관통상 , 생명흡수, 속도전, 강자독식, 치명상, 사기충전, 극악무도, 일격필살, 겁 없는 맹수 (PVE:관통상, 생명흡수, 속도전 / PVP : 강자독식, 치명상, 사기충전 OR 극악무도 추천)
빅 알레한드로와는 다르게 유틸 성을 위해서 채택하는 것이 좋다.
(빅 알레한드로 파밍 이전까지는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굳이 MG5계열 경기관총을 사용하여 최고 어려움 미션을 한다면 기동타격대 딜러와 비슷한 식으로 3 옵션에 속도전을 붙여서 링크 쿨타임을 줄여주어 계속 링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대미지 셋팅을 주기 위해 관통상 일격필살 극악무도 등을 채택 할바에는 그냥 빅 알레한드로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PVP에서는 중거리 접근전까지 충분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 맞딜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으므로
육참골단보다는 강자독식을 채택하여 아예 일방적인 딜 교환을 통하여 적을 잡는 것이 더 좋다.
4. 저격소총
데드 아이, 사냥꾼의 신조, 사주경계 셋에서 주로 사용되며 사실상 기동타격대 등의 셋팅에서 보조무기로 채택하기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PVE에서는 차라리 돌격소총을 들고 중거리 교전을 하는 게 나은 편
하지만 저격소총 특유의 한발 한발의 묵직함은 취향이 맞는다면 채택해볼 만하다.
(접은 글로 되어있으니 더보기 클릭)
4-1 M700카본 -1 티어 (볼트액션식)

한방 한방 묵직한 딜을 넣고 싶을 때, 사냥꾼의 신조 세트를 쓰고 싶을 때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볼트액션식 1 티어 저격총이라 할 수 있다.
대미지 자체는 같은 모델 700 계열(모델 700, M700 택티컬, M700카본) 내에서 비슷하지만
모든 파츠를 부착 가능하다. (모델 700은 탄창, 손잡이 부착 X/ M700 택티컬은 손잡이 부착 X)
저격총 계열의 다른 저격소총에도 모든 파츠가 부착 가능한 저격소총이 여럿 있는데
굳이 M700카본을 1 티어로 지정하는 이유는
1. 근접 판정 거리
기본적으로 중~장거리 전투를 상정하고 만든 저격총을 사용 시에 근접 판정 거리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모든 파츠가 부착이 가능하고 탄창도 넉넉하며 대미지 또한 무난한 SRS 계열의 저격소총도 볼트액션 1 티어 선이라 볼 수는 있으나 결과적으로 근접 판정 거리가 낮은 편이라 1 티어로 채택하지 않았다.
2. 탄창
모든 파츠 부착이 가능하고 근접 판정 거리가 어느 정도 있는 커스텀 M44의 경우를 비교해보자
커스텀 M44는 3번째 특수옵션이 고정되어있지 않아 3 옵션을 위치 선정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유리하며
근접 판정 거리 또한 M700 카본과 동일하다.
하지만 탄창이 5 발이기에 최대 탄약은 11발까지 밖에 되지 않아 M700카본에 비해 4발이 더 적다.
2가지 이유로 M700을 1 티어로 지정하였다.
추천 특수효과 :
관통상, 준비된 사수, 치명상(PVE보다는 PVP에서 더 효율이 좋음), 알뜰살뜰(사냥꾼의 신조 한정)
겁 없는 맹수(3 옵션 PVE한정), 사기충전(3옵션 PVP한정), 속도전(3 옵션 PVE한정)
항상 고지대를 점령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위치 선정은 확실한 대미지 증가를 보장하지만 아래의 화면처럼 평지에서 교전 시에는 PVE에서는 속도전이나 겁 없는 맹수를 PVP에서는 사기충전을 추천한다.

4-2 SVD - 1티어 (반자동식)

볼트액션식에는 M700카본이 있다면 반자동식 저격총에는 SVD계열(구제 SVD or 낙하산병용 SVD)의 저격총이 있다.
반자동식 저격총 중 SVD가 1 티어인 이유는 한 가지에서 드러난다.
조준시의 에임이 모이는 속도가 제일 빠르고 명중률이 좋은 저격소총이기 때문.
(타 저격소총은 견착사격을 챙겨야 엄폐-> 조준-> 사격-> 엄폐 등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때
에임이 모이는 속도가 과장을 어느 정도 해서 타 반자동 저격총에 견착사격을 챙긴 수준이다.
추천 특수효과:
관통상, 준비된 사수, 치명상(PVE보다는 PVP에서 더 효율이 좋음),
겁 없는 맹수(3 옵션 PVE한정), 사기충전(3옵션 PVP한정), 속도전(3 옵션 PVE한정)
항상 고지대를 점령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위치 선정은 확실한 대미지 증가를 보장하지만 아래의 화면처럼 평지에서 교전 시에는 PVE에서는 속도전이나 겁 없는 맹수를 PVP에서는 사기충전이 더 효율이 좋다.
4-3 힐 - 1 티어 (PVP 데드 아이 근접 시 조건부)

PVE에서는 안정성과, 에임이 모이는 속도(명중률)가 어마어마하게 낮아 쓰이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PVP시에 데드 아이 셋팅한정, 근접 교전 시에 부무장으로 채택할만한 여지가 있기에 추가하였다.
힐과 데빌 모두 특수효과만 다르고 그 외 성능은 동일하다.
(데빌의 특수효과 : (화염) 헤드샷이 적중하면 안정성이 15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몸에 적중하면 헤드샷 대미지가 15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실질적으로 데드 아이 셋팅을 활용한다면 헤드샷 대미지 추가 보너스는 없기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되며
안정성 증가도 사실 크게 미미하기에(명중률 증가였다면 채택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라 본다)
실질적으로 적 지원소를 부쉈을 때 어느 정도 데미지 증가를 받을 수 있는 힐을 채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추천 특수효과:
치명상, 유혈사태, 손놀림, 정밀사격, 준비된 사수
애초에 10 3 3 PVP데드 아이 셋팅 근접 시에만 사용하기에 추천 특수효과는 많지 않다.
PVP시의 필수 탤런트인 치명상을 챙겨주고
나머지 유혈사태, 손놀림, 정밀사격 등의 탤런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데드 아이 셋팅에는 헤드샷 대미지 추가가 없기에 일격필살은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으며
준비된 사수 옵션을 선택하기에도 원거리 교전 시에서만 쓰이기에 무리가 있다.
5. 산탄총
디비전 1의 특성상 몹들은 잘 죽지도 않으며
근접해서 적을 잡기에는 적 근접 공격의 위험도가 높고
그렇다고 샷건의 대미지가 모든 걸 상회할 만큼 높은 정도가 아니기에 대부분의 샷건은 안 쓰이는 형태이다.
다만 일부 한정적인 용도로는 채택의 여지가 있다.
(접은 글로 되어있으니 더보기 클릭)
5-1 쇼스토퍼 - 1 티어

총에 대해 알아보기 전 특수효과를 한번 보고 가자.

기본적인 명중률이 낮기에 근접 전투가 강요되지만 탄환이 얼마 없을 시에는 중거리에 사격을 하여도
대부분의 펠릿이 적중한다.
(다만 근접 판정 거리는 타 샷건과 동일하기에 대미지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 샷건 계열에 비해 자동 샷건이기에 클릭 시의 손가락 피로가 덜하다.
다만 대미지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기에 보통 기동타격대 등에 응용하여 스택을 빠르게 쌓는데 이용하는데.

이런 식으로 기동타격대의 부무장으로 채택하여 빠르게 스택을 채우는 용도로 응용될 수 있으며
PVP에도 동일한 목적으로 기동타격대 스택을 채우기 위해 운용한다.
추천 특수효과:
관통상, 근접전, 정밀사격, 치명상, 육참골단, 강자독식, 일격필살
PVE에서는 사실상 타 옵션의 선택의 여지가 없이 관통상, 근접전이 제일 베스트인 옵션이라 생각하며
PVP시에 활용하려면 보통 493 기동셋팅에서 부무장으로 운용한다.
치명상, 육참골단, 강자독식 등 화기 4000대에서 사용 가능한 특수효과를 선택하면 된다.
일부 유저들의 경우는 딜이 목적이 아닌 스택을 쌓는 것이 목적이기에 정밀사격을 붙여 공격이 더 잘 맞게 하기도 한다.
일격필살의 경우 추천되지는 않지만 PVE한정 어느 정도 채택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한다.
5-2 캐시디 - 1 티어 (PVP 조건부 한정)


PVE 최고 어려움 미션 기준으로 2발만에 적을 죽일 딜이 나오는 총은 아니며, 각 발 사이의 반동 또한 큰 편이다.
다만 타 샷건에 비하면 충분히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3 옵션 붐스틱에 의해
첫 번째 발과 두 번째 발의 발사 간격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빠른 연사 속도와 고독한 별 6셋의 옵션인 75% 확률로 자동 재장전 효과가 적용되면 어떻게 될까?

고독한별 효과가 연속으로 터진다면 상대받을 죽이기에 충분한(아니 충분히 과도한) 딜이 나올 수 있으므로
PVP한정 적을 짧은 시간 내로 죽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PVE에서는 그 적은 확률이 계속 지속적으로 터져야 딜을 할 수 있으므로 캐시디를 운용하다가 눕는 경우가 너무 많아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실제 PVP사용 예시


다만 캐시디 효과가 터지지 않을 경우 적을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타 셋팅에 비해 화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사실상 예능 셋팅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재밌다. 무지 재밌다.)
추천 특수효과:
근접전, 치명상, 육참골단, 강자독식
사실상 PVP, 고독한 별 셋팅에 대해서만 한정되어있으므로
근접전, 치명상 등이 무난하게 쓰이며 먼저 공격하거나 체력이 낮을 때 일발 역전을 원한다면 육참골단을
무난한 딜 상승을 원한다면 치명상을 채택하는 것이 맞다.
*왜 RPM이 높은 무기가 선호되는가?
사실 RPM이 높음으로써 오는 이득은 빠른 스택을 쌓는 것이 주된 이유이지만 RPM이 높은 것이 선호되는 이유는
1.8.3 버전이 아닌 좀 더 이전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장갑 옵션 중에 보이는가? +583 LMG DAMAGE
즉 이때의 장갑 옵션에는 총알 각각의 발당 대미지 증가 옵션이 붙어있었기에 그 당시에는 RPM이 높은 총기가 당연하게 저 옵션을 더 잘 써먹을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RPM이 높은 총기 = 좋은 총기라는 공식이 적용되었다.
지금이야 기관단총 대미지 +12% 등으로 퍼센트 수치가 올라가도록 조정되어있어
굳이 RPM이 높은 총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손에 맞으면 사용하여도 된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스택이 쌓이는 무기류에서는 RPM이 높을수록 더 빠른 스택을 쌓을 수 있으므로
여전히 RPM이 높은 무기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2. 어떤 무기부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가?
* 현 공략은 결국 최종 파밍을 하게 될 정도의 수준이 되었으며
본인이 어느 정도 플레이 타임이 되어 반동을 제어가 가능하며 반동이 높지 않은 1 티어 무기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착용 권장 부품 등을 모아놓았다.
무기부품은 각각 4가지 파츠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무기마다 파츠를 붙일 수 없는 무기들도 존재한다.
먼저 4가지 파츠는 각각
1. 광학 조준기
2. 소염기
3. 총열 하단부
4. 탄창
이다. (권총은 광학 조준기를 제외한 3가지 파츠를 부착 가능하다.)
각 무기 부품의 경우 3가지의 옵션을 가지게 되는데
제일 위의 첫 옵션(이하 주 옵션이라 칭함)은 높은 수치가 올라가며
그 아래 2,3번째 옵션(이하 보조 옵션이라 칭함)은 더 낮은 수치가 올라간다.
대부분의 파츠는 주 옵션 1가지와 보조 옵션 2가지를 가지고 있으나
주 옵션 없이 보조 옵션만 3가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대미지가 낮아져서 쓰이지 않는다.)
물론 주 옵션에서 나온 옵션은 보조 옵션에서 또 올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면 주 옵션에 치명타 확률을 올려준다면 보조 옵션에서 치명타 확률은 뜨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대부분의 파츠에는 대형, 소형, 초소형 등의 세부 분류가 있으며
무기 별로 착용 가능한 분류가 정해져 있다. (EX: 돌격소총에는 대형, 초소형은 장착 가능하나 소형은 장착 불가)
대략적으로 착용 가능한것은 얘기하겠지만 사실 이런것까지 일일히 구분하며 갈필요없이 그냥 착용가능한 파츠중에
본인이 제일 좋아 보인다 판단되는 것을 착용하면 된다.
1. 광학 조준기
광학 조준기 파츠에서 챙겨야 하는 옵션은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 헤드샷 대미지
세 가지이며
주 옵션이 어떤 것이더라도 나머지 다른 두 가지 옵션을 보조 옵션에 챙기면 되겠다.(주 옵션에 붙을 시 각각 옵션의 최대 수치는
치명타 확률:최대 8%, 치명타 대미지:최대 19%, 헤드샷 대미지:최대 18.5%
보조 옵션의 경우
치명타 확률:최대 3%, 치명타 대미지:최대 4%, 헤드샷 대미지:최대 6%이다.
파밍 시에 주 옵션, 보조 옵션 2가지가 전부 최대 수치가 나왔을 경우 졸업 아이템이므로 즐겨찾기에 지정한 이후 착용하면 된다.)
(접은 글로 되어있으니 더보기 클릭)
1-1 VX-1 조준경(12x)

주 옵션이 헤드샷 대미지이며 분류체계로는 대형에 속한다.
돌격소총, 저격소총, 일부 기관단총(벡터 계열, MP5 ST)등이 착용이 가능하다.
최대 증가량은 18.5%이다.
헤드샷 대미지 자체가 딜 기댓값이 제일 높기에 많이 채택된다.
1-2 552 홀로그램 조준기

주 옵션인 치명타 확률은 최대 8% 까지 붙는다
외형 때문에 쓰는 사람이 종종 있다.
작성자도 그렇지만 치명타 확률을 주로 옵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채택한다.
1-3 소형 반사 조준경

다른 조준경과 다르게 모든 무기에 장착이 가능한 조준경이다
주 옵션인 치명타 확률은 최대 8% 까지 붙는다
1-4 PRO 레드 도트 사이트

주 옵션은 치명타 대미지이며 최대 19% 까지 가능하다
기관단총에 주로 장착하게 된다.
제작도로 제작이 가능하여 파밍 난이도는 낮은 편
1-5 C79 조준경(3.4x)

주 옵션은 치명타 대미지이며 PRO 레드 도트 사이트와의 다른 점은
TAP키를 눌러 조준 시에 줌이 적용되어 데드 아이 셋팅의 특수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사실상 줌 기능이 있는 PRO 레드 도트 사이트의 상위 호환 버전이다.
다만 제작도가 없기에 직접 파밍을 해서 구해야 한다.
2. 소염기
광학 조준기도 위와 동일하게 챙겨야 하는 옵션은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 헤드샷 대미지 세 가지로 동일하다.
주 옵션에 맞추어 보조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주 옵션에 붙을 시 각각 옵션의 최대 수치는 광학 조준기와 동일하게
치명타 확률:최대 8%, 치명타 대미지:최대 19%, 헤드샷 대미지:최대 18.5%
보조 옵션의 경우
치명타 확률:최대 3%, 치명타 대미지:최대 4%, 헤드샷 대미지:최대 6%이다.)
2-1 SR-7 소음기

주 옵션은 치명타 대미지이며 최대 19% 까지 가능하다.
돌격소총 계열 중 PVP 혹은 치명타 확률을 챙긴 셋팅에 주로 장착하게 된다.
타 파츠와 다르게 특이사항으로 보조 속성에 위협 수준 감소 옵션이 붙어있다(최대 50%)
위협 수준이 감소될수록 어그로가 덜 끌리며 반대의 경우 어그로가 더 잘 끌린다.
2-2 소음 감소 장치

주 옵션은 치명타 대미지이며 최대 19% 까지 가능하다.
SR-7 소음기와의 차이점이라면 보조 속성에 위협 수준 증가가 붙어있다는 점.
이에 따라 D-3 셋팅과 같은 탱커 셋팅에 활용하여 어그로를 잡아 탱커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하게 도와준다.
보통 기관단총에 장착한다.
2-3 오메가 소총 소음기

주 옵션은 헤드샷 대미지이며 최대 18.5% 까지 가능하다.
SR-7 소음기와 동일하게 보조 속성에 위협 수준 감소가 붙어있다.
헤드샷 대미지 자체가 딜 기댓값이 제일 높기에 많이 채택된다.
2-4 소음 감소 장치

주 옵션은 치명타 확률이며 최대 8% 까지 가능하다.
SR-7 소음기와 동일하게 위협 수준 감소가 붙어있지만 소형으로 분류되어
기관단총, 권총에만 장착이 가능하다.
기관단총에 채택하여도 무방하나 보통 기관단총에는 자체적인 치명타 확률 증가가 붙어있어
치명타 대미지 파츠를 붙이는것이 데미지 증가에 더 도움이 된다.
번외: 오스프리. 45 소음기

명중률을 주 옵션으로 하는 소음기
명중률이 주 옵션이며 소형이기에 대미지 증가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권총 소염기 파츠로 채택할만하기에 가져왔다.
실제로 위협 수준 감소, 명중률 증가로 인해 냉혈한을 발동하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3. 총열 하단부
총열 하단부에는 치명타 대미지, 재장전 속도, 근접 판정 거리, 안정성, 명중률 이 다섯 가지 옵션만이 적용된다.
실질적으로 채택하는 것은 치명타 대미지, 재장전 속도, 안정성 or 명중률이 옵션으로 붙은 장비를 착용하되
주 옵션에는 치명타 대미지 또는 재장전 속도가 붙으면 된다.
(주 옵션에 붙을 시 각각 옵션의 최대 수치는
재장전 속도: 31%, 치명타 대미지:최대 19%
보조 옵션의 경우
재장전 속도: 5%, 치명타 대미지:최대 4% , 안정성:최대 2.5%, 명중률:최대 3%, 근접 판정 거리: 최대 5% 다.)
<안정성의 경우 최대 3%라고 하는데 1000시간이 넘는 파밍 동안 한 번도 3%를 본 적이 없다. 혹시라도 발견하신 분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가끔 아이템에 - 붉은색, 회색, 갈색 등 색이 붙은 무기부품이 있다. 이는 그냥 색의 차이일 뿐이므로 옵션만 괜찮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3-1 소형 손잡이

(가끔 아이템에 - 붉은색, 회색, 갈색 등 색이 붙은 무기부품이 있다. 이는 그냥 색의 차이일뿐이므로 옵션만 괜찮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주 옵션은 치명타 대미지이며 최대 19% 까지 가능하다.
나머지 옵션은 실질적으로 대미지 상승에 기여하는 재장전 속도와
조준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정성이 달린 부품을 구하는 것이 좋다.
기관단총에 채택하여도 무방하나 보통 기관단총에는 자체적인 치명타 확률 증가가 붙어있어
치명타 대미지 파츠를 붙이는것이 데미지 증가에 더 도움이 된다.

불프로그 한정으로 재장전 속도, 근접 판정 거리가 보조 옵션으로 붙은 소형 손잡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3-2 총열 손잡이

주 옵션은 재장전 속도이며 최대 31% 까지 가능하다.
작성자 개인적인 의견으로 장전의 대가 탤런트를 활용하기보다 손잡이를 재장전 속도를 챙기는 것이 더 괜찮은 판단이라 생각한다.
더 높은 수치의 재장전 속도를 챙길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치명타 대미지 15%의 손해만을 보는데
돌격소총의 치명타 확률을 생각하면 재장전 속도 증가가 DPS에는 더 많은 기여를 하기 때문
실제로 손잡이 사용 시에 장점이 되는 이유는 파티에서 동일하게 한탄 창을 비우고 나서 다음 재장전 까지 더 빠르게 재장전이 가능한데 이때 체력이 낮아있는 적들이 많이 있어 속도전 활용에 약간 더 유용하기에 손잡이에는 재장전 속도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번외 : 소형 레이저 포인터

주 옵션은 명중률이며 최대 17% 까지 가능하다.
번외로 소개하는 이유는 유일하게 권총 총열 하단부에 장착이 가능한 부품이다.
3. 탄창
탄창의 경우 주 옵션은 보통 탄창 용량, 치명타 확률, 발사 속도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주로 사용하며
보조 옵션에는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 발사속도, 탄창 용량, 재장전 속도 등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챙긴다.
(주 옵션에 붙을 시 각각 옵션의 최대 수치는
탄창 용량: 121%, 치명타 확률:최대 8%, 발사속도:최대 11.2%
보조 옵션의 경우
치명타 확률:최대 3%, 치명타 대미지:최대 4% , 재장전 속도:최대 5%, 발사속도: 최대 5.6%, 탄창 용량: 최대 12% 다.)
3-1 확장 탄창

제일 1순위로 쓰이며 대부분의 무기에서 공통적으로 채택하는 탄창
최대 탄창 용량은 121%이지만
돌격소총 기준 66발이 나오게 하려면 탄창 용량 120.5% 이상만 구한다면 사실상 졸업 아이템이라 보면 된다.
나머지 두 가지 보조 옵션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발사속도를 챙기며
돌격소총, 경기관총 등에는 치명타 확률을, 기관단총 계열에는 치명타 대미지를 챙기는 것이 더 좋다.

3-2 고속 탄창 (외형 변경 없음)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포식자 셋팅에서는 채택할만하다 생각되는 탄창
최대 치명타 확률은 8%이다.
나머지 두 가지 보조 옵션에는 기본적으로 발사속도를 하나 챙기는 것이 좋으며
남은 한 가지 옵션에는 치명타 대미지 또는 탄창 용량을 챙기는 것이 좋으나
어차피 탄창 용량 12%를 챙겨봤자 실질적으로 3발 남짓하게 탄창이 증가하므로 차라리 치명타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낫다 생각된다.
3-3 대용량 탄창 스프링 (외형 변경 없음)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고독한 별 셋팅에서는 종종 채택하는 사람이 있는 탄창
PVP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채택하며 최대 발사 속도는 11.3%라고 한다.(작성자는 최대 수치 확인 못함)
나머지 두 가지 보조 옵션에는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를 챙기는 것이 좋다.
(어차피 고독한 별 셋팅에 의해 자동장전을 노리고 착용하는 것이기에 탄창 용량 12%를 챙기는 것보다는 치명타 대미지 4%를 올리는 것이 좀 더 이득이라 생각하기 때문)
즉 실질적으로 돌격소총에 무기 파츠를 장착을 할 경우
-치명타 확률을 기반으로 할 때
552 홀로그램 조준기 or 소형 반사 조준경 :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 헤드샷 대미지(최대 8 4 6)
SR-7 소음기 : 치명타 대미지, 치명타 확률, 헤드샷 대미지(최대 19 3 6)
소형 손잡이 : 치명타 대미지, 재장전 속도, 안정성(최대 19 5 2.5)
확장 탄창 : 탄창 용량, 치명타 확률, 발사속도(최대 121 3 5.6)
- 헤드샷 대미지를 기반으로 할 때
VX-1 조준경(12x) : 헤드샷 대미지,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최대 18.5 3 4)
오메가 소총 소음기 : 헤드샷 대미지,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최대 18.5 3 4)
총열 손잡이 : 재장전 속도, 치명타 대미지, 안정성(최대 31 5 2.5)
확장 탄창 : 탄창 용량, 재장전 속도, 발사속도(최대 121 5 5.6)
와 같은 식으로 셋팅하면 된다.
3. 보호장구 모듈에는 어떤 것을 착용하여야 하는가?
3-1 PVE
PVE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엘리트 대미지 모듈을 착용하면 된다.
각각의 스탯 모듈 중 엘리트에게 주는 대미지(최대 4%)가 붙은 모듈들
보라색 아이템이기에 실질적으로 드롭 확률이 매우 낮아 이 모듈을 파밍 하려 하기보다는 매주 바뀌는 상점에서 확인하여 사는 것이 제일 마음이 편하다.
플레이타임이 오래될수록 수치가 높은 모듈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핵심은 이 모듈과 방어구 주 속성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원하는 스탯 수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663 기동타격대를 예시로 들어보겠다.
현재 기동타격대에 방어구 자체에는 3 부위는 화기를 주 속성으로, 2부위는 스태미너를 주속성으로 채택하였으며
남은 모듈 칸 5개 중 1개의 모듈만 화기 모듈을 착용하고
남은 4개의 모듈을 스태미나로 착용하였다.
이럴 경우 스태미나 수치를 최소선인 6000을 딱 넘길 수 있으며
남은 스탯 수치는 전부 화기에 투자할 수 있어 약간이나마 더 높은 딜을 가능하게 해 준다.
(만약 방어구 한부위 주 속성이 화기-> 스태미너일 경우 스태미너 수치는 6500대까지 올라가게 되어 실질적으로 화기에서 약 400 정도의 수치를 손해 보게 된다.)
3-2 PVP
PVP에서 주 속성은 치명타 확률(1%) or 스킬 가속 (최대 3%) 둘 중 하나를 채택하면 된다.
통상적인 딜러의 경우 치명타 확률을 채택하면 되고
(돌격소총을 예시로 들 경우 특수효과 없이
조준경 8%, 소음기 3%, 탄창 3%, 마스크 4%, 장갑 6%, 권총집 4%, 스탯 모듈 전부 1% 시 5% = 33%)
스킬 가속을 선택하는경우 방어구와 모듈에 전부 스킬가속을 채택하여
전체 스킬가속 40%를 채워주면 된다.
(조끼 9%, 장갑 9%, 권총집 7%, 모듈 5개 전부 3% 시 15% = 40%)
스탯은 상황에 맞추어 원하는 스탯을 채택하면 되는데
PVP에서 스태미너 9000을 맞춰야 할 때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하여 맞추면 되는데
1. 다크 존 전용 스태미너 9000
2. 라스트 스탠드, 스커미시 전용 스태미너 9000
먼저 1번의 경우 그냥 평소에 보이는 스탯 = 실제 스탯이기에
방어구 중 한 부위만 다른 스탯을 채택하고 5부 위중 4 부위를 스태미너로 채택한 이후
스탯 모듈을 전부 스태미너로 투자하거나
모든 방어구를 전부 스태미너로 투자한 이후 스태미너 모듈 1, 화기 모듈 4를 채택하여도 된다.
(단 후자의 경우 스태미너수치는 약 9200대 화기수치는 약 3900대가 되어 한부위를 화기로 채택한셋팅에 비해 약 200정도의 스탯 차이가 난다.)
2번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 것이
라스트 스탠드, 스커미시에서는 모든 복합 방어구 스탯이 전부 일반 세트 아이템 스탯으로 변경되기에
(오로지 스탯만 너프를 먹는다. 복합 6세트 옵션은 그대로이다)
해당 모드에서 스태미너 9000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어구 스탯을 전부 스태미너로 설정하여야 하고
5가지 모듈 중 4가지를 전부 스태미너 모듈로 설정하여야 한다.
(대략 스태미너 10000이상을 만족해야 해당 모드에서 스태미너 9000을 충족한다고 한다)
여기까지
무기에 붙는 특수효과, 무기, 무기부품, 스탯모듈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글은 뉴비 가이드북 마지막글로
스킬, 전문기술, 스킬모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